1961년 최초로 영국에서 이 균으로 2명의 유아가 사망했고, 이후 2003년까지 48건의 감염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케이스가 많은 것은 아닌데, 감염대상자가 영유아다보니 사망률(33~80%)이 꽤 높은 까닭에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에서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없네요.
한 때 국내 모분유회사의 제품에서 이 균이 검출되어 난리가 났었나봅니다. 이 회사는 제조공정상에서 감염경로를 차단하여 문제를 해결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 균이 제조과정에만 유입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서 분유를 타거나 보관하는 과정에도 오염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이 균은 70도씨 이상에서 죽기 때문에 분유를 탈 때 반드시 70도 이상의 물에 탄 다음 식혀서 아이에게 먹여야하고 먹고 남은 분유는 미련없이 버려야합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한 젖병과 젖꼭지는 깨끗이 씻어 살균하는 것이 기본이겠죠.
아기들은 비단 사카자키균뿐 아니라 다른 세균들에 의해서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기와 접촉할 수 있는 물건들을 청결히해주는 것이 아기의 건강을 위해 해야할 기본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위키피디아 사카자키균 페이지(영문)
네이버백과 사카자키균 페이지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