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점보머그컵이다. 먹고나니 배가 부를 정도...
양도 적고, 과일도 적게 들어있는 시판용 요거트여 안녕. 집에서 만들어 과일반 요거트반으로 섞어서 배부르게 양껏 먹어보자.(쓰릅)
별로 안쓸지도 모른다고 불안해하면서 샀던 요구르트 제조기. 스스로 대견할만큼 잘 쓰고 있다. 특히 지난 딸기철엔 비용을 상쇄할만큼 사용한 것 같다.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우유 1L에 마시는 요구르트 플레인맛 한병(나는 도마슈노를 넣는다)을 섞은후 요구르트 기계에서 7시간 발효시킨다. 과일이 섞인 요구르트 제품은 좋지 않을 것 같다. 처음에 시리얼 요구르트로 만들었다가 발효가 아니라 부패가 된 듯한 요구르트 맛에 낭패 ㅡㅜ. 발효가 끝난 요구르트를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어두면 고형화가 더 잘되는 것 같다. 처음 만들때는 우유를 집에서 발효시킨다고 생각하니 좀 찜찜한 구석이 없지 않았는데, 만들어서 먹다보니 집에서 만드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딸기철이 지나고 마땅한 과일이 없던 중 파인애플을 넣어보면 어떨까 싶어 만들어보았다. 통조림 파인애플을 잘라서 넣으니 그런대로 괜찮은 맛. (내 취향엔 딸기 요거트가 더 맛있더라.) 다음엔 생파인애플을 한번 넣어볼까?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