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디스크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은 찾기 어려워졌다.
CD나 DVD도 높은 용량에도 불구하고 읽고 쓰기가 자유롭지 않은 까닭에
개인 자료를 들고다니기엔 만만하지 않은 미디어다.
일반 디카라든지 PDA 등의 기기에도 널리 쓰이는 플래시 메모리이기에
이젠 노트북에도 아예 리더기가 탑재되어 나오는 추세다. 아마도 지금 출시되는 데스크탑PC에도 리더기가 달려있거나 아니라면 곧 달릴 예정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출시되어있는 USB 메모리 리더기들은 하나같이
"전혀 안 이쁘다."
모두 같은 기판을 쓰는건지 크기나 형태면에서 다른 제품이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는 제품들이 고만고만한 가격에 팔린다. 늘 책상위에 올라와있어야하는 녀석들이 얼른 어딘가로 치워버려야하게 생겼다면 이건 쓸맛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1) 계란형 USB 메모리 리더기 같은게 있으면 어떨까?
눈두개를 다이오드를 써서 하나는 접속표시 다른 하나는 억세스 표시로 쓰고
SD, CF, XD 등을 꼽으면 옆에서 보면 인디언추장처럼 보이게끔 하면
귀엽지 않을까나 ㅡㅡ;;
누가 좀 만들어주세효~

2) 키보드에 리더기를 달아달라.
위의 귀여운 아이템이 무리라면. 키보드에라도 달려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책상위에 너저분히 자리잡은 케이블 정리좀 하자.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