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gaufres
didi's gaufres
작고 아담한 가게인데 맛난 와플을 판다.
심군, 주인이 벨기에인이시라기에 다짜고짜 들이댄다.
Vous parlez francais? (프랑스어 하시죠?)
주인은 웃으며
Et oui, vous etudiez le francais a l'universite d'ici?
(그럼요. 당신은 여기 대학교에서 불어공부하나요?)
하시길래
Non, j'etudie le francais a l'universite Yonsei maintenant.
(아뇨, 전 연세대학교에서 불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연대는 아니고 연세외국어학당(YSFLI)이지만 ㅡㅡ;;
Enchante de vous connaitre, et merci pour votre gaufre delicieux.
(만나서 반갑고요, 맛있는 와플 감사합니다 )
Bonne soiree, au revoir~
(좋은 저녁 보내세요. 안뇽)
하니, 주인도 기분좋게 인사한다.
Et vous aussi~
(댁도요)
외국어 공부의 즐거움은 이런 것이렸다.
영어를 공부하면서는 결코 느껴보지 못한 종류의 즐거운 경험이다.
왜 그렇잖은가.
영어로 대화를 하면 사방에서 내 발음과 어휘를 놀려대는 느낌이다.
불어라면? 뭐 알아들을 사람도 얼마 없을테니 룰루랄라 즐겁게 블라블라.
나중에 또 가야지. 맛있는 벨기에식 와플.
이번엔 집에 가져와서 먹으려다보니 토핑을 얹지 못해서 아쉽.
다음엔 꼭 생크림, 아이스크림, 벨기에산 초콜릿을 얹어먹을테야 히히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