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놀기(1) - 장난감이 필요해

아기가 생기기전 아기엄마와 아빠는 이런 대화를 했었죠.

"엄마 아빠가 잘 놀아주는게 제일 좋지. 장난감을 너무 많이 사지 말자"
"맞아맞아. 다른 집들 보면 거실에 아기 장난감으로 가득 차더라고 그거 오래 쓰지도 못하는데 말이야."

약 반년후 저희 집 거실은 아기 장난감으로 가득찼습니다. ㅡㅡ;;
사고, 물려받고 하다보니 어느새 꽤 아이템이 늘더라구요.
게다가 아기를 키우다보니 장난감이 선택의 문제가 아니더군요.
사실 바운서 같은건 장난감이라기보다는 필수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해서 모인 아기장난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운서 : 대여


아기체육관 : 신품구매


뮤지컬 매직짐 : 물려받음


범보의자 : 중고로 구입


점퍼루 : 중고로 구입


vtech 영어노래책 : 선물로 받음


리틀 타익스 공구상자 : 선물로 받음


나무블록 : 신품구매


각종 딸랑이와 치발기 : 선물로 받음


벌레인형 : 선물로 받음


토끼 오뚝이 : 선물로 받음


동화책

죽 써놓고보니 많기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 산 것도 있고, 선물받은 것도 있다보니 모든 장난감을 다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아기도 성격이 있는지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도 있구요. 글이 너무 길어지니 다음편에는 이 장난감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아기와 놀아주는지 제가 5개월간 체득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Posted by 망고

2008/10/30 17:39 2008/10/3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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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하는 불어공부

축구선수 박주영 덕분에 프랑스 기사를 국내 언론이 번역하는 걸 볼 수 있게 됐다.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입장에서 두 기사를 비교해보는게 꽤 재밌다.
예를 들어, 오늘 기사를 보면

...축구전문사이트인 풋볼365(football365.fr)은 "박주영은 모나코의 항상 도움을 주는 선수다. 박주영은 공격할 때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식간에 악마로 돌변해 그라운드를 휘젓는다"며 박주영의 절묘한 패스 및 저돌적인 돌파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사원문

라는 기사가 있는데 원문은 이렇다.

PARK : Toujours aussi volontaire, le Coréen s'est dépouillé comme un beau diable sur le front de l'attaque. 기사원문

불어를 아시는 분은 번역이 지나친 의역이라는걸 알 수 있다.
거칠게 번역을 하자면

박(주영) : 언제나처럼 자발적이다. 이 한국인은 마치 아름다운 악마처럼 공격할 때는 완전히 달라진다.

정도가 된다. '모나코에 항상 도움을 주는 선수'라든가 '그라운드를 휘젓는다'든가 '아름다운 얼굴'이라든가 하는 내용은 없다. 물론 박주영이 경기에서 골과 다름없는 기여를 하긴했지만  (박주영이 슛한 것을 상대골키퍼가 쳐냈고, 그것을 동료공격수 니마니가 가볍게 차넣었다.) 외국어 기사를 옮기려면 좀 더 신중해야하지 않을까. 박주영이 골에 관여한 부분은 원문에 이렇게 나온다.

Alonso s'enfonce plein axe dans la défense nancéienne, avant de servir en profondeur Park. Le Coréen bute sur Bracigliano, sorti à sa rencontre. Le ballon revient sur Nimani, qui marque dans le but vide.

알론소가  낭시의 수비를 뚫고 안쪽에 있던 박(주영)에게 패스했다. 이 한국인이 골키퍼 브하씨글리아노를 상대로 슛을 했으나 공은 골키퍼의 손에 맞고 니마니에게 흘렀다. 니마니는 골대가 빈 틈을 타 득점했다.


박주영 잘하고 있잖아~!

Posted by 망고

2008/10/30 15:31 2008/10/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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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라 우리 아가야~ 제발 ㅡㅜ

6개월차 성현이 아빱니다.
총각때는 아기들은 밤되면 그냥 자는 줄 알았었죠.
혹은 나긋나긋한 자장가라도 불러주면 금새 평화롭게 잠드는줄 알았습니다.

어두워지면
엄마아빠의 사이에 누워
조용조용 불러주는 자장가를 들으며
행복하게 잠드는 아기.

아기의 수면은 저에게 뭐 이런 이미지였던 것 같습니다.
완전 속았던 겁니다.

아가는 잠드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잠이오면 짜증을 냅니다.
성현이는 자장가만으로는 결코 잠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잠을 깨우는 효과가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 3~4개월간 줄기차게 불러주던 섬집아기도 이제 저희집에서는
터부가 되었습니다. 엄마가 섬그늘에 굴을 수백번 따러가도
아기는 점점 초롱초롱해지기만 했거든요. ㅡㅜ

잠이오면 주로 젖을 물고 잠이 듭니다.
그런데 그것도 문제인게 젖을 먹다가 잠이들면 꼭 중간에 깨서 웁니다.
안아서 달래면 트림을 하는 걸로보아 아마도 트림을 시키지 않고 재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문제인게 젖을 먹이고 트림을 시키면 다시 초롱초롱해집니다.
딜레마입니다. 젖을 먹이면 잠이 드는데, 트림을 시키면 깹니다. ㅡㅡ;

4개월차인가 입으로 말달리는 소리 '두구둑 두구둑' 하는 소리를 냈더니
희안하게도 짜증을 부리던 아기가 눈을 감고 잠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거다' 싶었죠.
근데 왠걸 며칠가지 않더군요.

그다음엔 파도소리를 냈습니다. 또 잠이 들었습니다.
'이건가?' 싶었지만 역시나 며칠 안갑니다.

5개월에 들어서는 또 재미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잠이와서 짜증을 부리고 있을때
눈을 감은 얼굴을 보여주면 조금 있다가 스르르 잠이 듭니다. ㅡㅡ;
역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효과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잠이 와서 칭얼거릴때
안고서 아기 쪽을 보고 눈을 감고 얼러주면 금새 잠이 듭니다.
젖을 물리고 재웠을때와 달리 오래 길게 잡니다.
또 하나의 장점이 있다면
엄마가 아기보다 먼저 잠들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아기는 왜 잠이오면 칭얼댈까요?
혹 꿈나라보다 엄마아빠와 함께 있는게 더 좋기 때문은 아닐까요? ^^;;

Posted by 망고

2008/10/29 22:16 2008/10/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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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에서 프렌디(friendy)에 관련된 콘테스트를 하더군요.
이벤트 페이지 보기

이벤트 기간을 보니 얼마 남지 않았던데
아기 키우는 아빠 입장에서 참여해보기로 했습니다.
다른 아빠들은 아기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무척 궁금하던차에
좋은 이벤트를 만나게 된 것 같습니다.
다른 아빠들 블로그들 둘러보러 가야겠네요.


Posted by 망고

2008/10/27 23:07 2008/10/27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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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냐! 정체를 밝혀라!

네. 제 얘깁니다.
정체(Identity)란거 살아가는데 무척 중요한 요소입니다.
대충 때우고 살려면 모르겠지만
목적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려면
저 정체란 녀석이 꼭 필요합니다.

얼마전 친한 선배로부터 '엔지니어스럽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엔지니어스럽다.'라... 무슨 말일까요?
전 엔지니어 출신은 아닙니다.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IT 그것도 SI업체에서 3년간 굴렀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지니어스럽다'면 분명 출신의 얘기는 아닐 겁니다.

저는 지금 방송통신대에서 컴퓨터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계속 붓기보다
일단 독부터 고치자는 생각에서 하고 있는 공부입니다.
덕분에 BNF니 ADT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엔지니어스럽다'는건 어찌보면 '일반유저의 관점을 잃어버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로 말할 것 같으면, 일반유저에서 개발자가 된 케이스랄까요.
흥미가 땡기는 기술들을 하나하나 살펴가다보니 일반유저의 관점과 괴리되버린 셈이죠.
이 쯤에서 전 조금 절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업계에서 3년간 구르면서 보아온 많은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던 문제였거든요.
그건 소통의 문제였죠.
현업 입장에서는 감내놔라하면 배내놓는 식이라 황당했을 법도 하고
개발자 입장에서는 감이 나지도 않는 철에 감을 내놓으라하니 또 나름대로 황당할 수도 있었겠죠.
막상 회의는 이런식으로 화기애애하게 돌아갔습니다.

현업 : 뭐 다 좋겠지만 기왕이면 빨갛고 달고 맛있는 과일이 좋지 않을까요? 제가 과일쪽으론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네요. 알아서 잘 해주세요.
개발자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떫은 건 사용자들이 싫어하죠. 기왕 상에 올리려면 껍질을 깎고 먹기좋게 썰어서 올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쪽에 과일을 토끼모양으로 잘 깎는 친구가 있는데 마침 잘 됐네요.

막상 프로젝트가 중후반에 이르면 현업은 프로젝트룸에서 배를 토끼모양으로 정성스레 깎고 있는 개발자 무리를 발견하게됩니다. 그리고 회의록을 뒤지고 '니가 그랬다', '내가 언제 그랬냐' 그러다가 밤을 새던 개발자들은 급기야 배에다가 빨간 물감을 칠하게 되지요.

여러가지 문제가 복합되어있지만, 관점의 괴리라는 문제가 이 문제를 더 복잡하게 하는데 한 몫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쉽네요. 서로의 관점을 이해하면 되겠군요. 하지만 그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전문분야가 있는 사람들이 다른 분야의 사람들과 소통을 하기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이건 비단 개발자의 문제만은 아니죠. 의사, 변호사, 애널리스트, 회계사. 서로 대화하기 힘들긴 이들도 마찬가집니다.

그렇게 보면, 일반유저로서의 관점을 잃어버렸다는 것이 아주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제 분야로 잘 파고들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니까요. 저에게 일반유저로서의 관점과 전문지식 둘 사이에서 하나를 고르라하면 전 당연히 전문지식 쪽을 택하겠습니다. 혼자 모든 것을 다 할 순 없으니 협업해야지요. 미소를 띄우고 귀를 열어두는 편이 모든걸 혼자 다 하겠다고 움켜쥐고 있는 것보다 현명한 생각일 것 같습니다.

아 그래서 처음의 질문 말인데요.
제 정체는 뭘까요?
그건 아직 모르겠습니다.

소셜한 관점을 가진 엔지니어 거나
혹은 기술적 관점을 가진 소셜리스트 겠지만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Posted by 망고

2008/10/23 00:47 2008/10/2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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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방전되다

오늘 경비실에서 전화를 한통 받았다.

"아반테 XXXX 차주분 되시죠? 실내등이 켜져있는데요."

헉. 어제 뭐 좀 찾으려고 차에 갔다가 켜놓고 온거다.
정신줄을 어디 놓고 사는건지...
설마설마하고 차에 가서 시동을 걸어보니 에고 역시나 방전 ㅡㅡ;
처음 있는 일이라 어쩌나 했는데
애니카에 전화하니 10분만에 오셔서 쓱삭 점프시켜주고 가신다.
나같은 사람 참 많을텐데...
쉬운 일을 반복해서 하는 것도 참 어렵고 지겹고 짜증나는 일이다.
30분간 시동 끄지 말라고 하셔서
어디 좀 다녀올까 하다가
주차장 한바퀴 돌고 세워놓고 한숨 잤다.
시동켜놓고 자려니 참 기분이 아햏햏하더라.
고유가 시대에 일부러 공회전을 시켜놓고 있어야하다니
연료통에서 피같은 휘발유가 엔진으로 흘러들어가는게 자꾸 연상되면서
얼른 시동을 끄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일었지만
지금 끄면 다시 서비스센터 불러야할지 모른다 생각하며
30분간 꾹 참았다.
그리고 정확히 31분이 되는 순간.
시동을 껐다.
마음이 평온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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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2 17:37 2008/10/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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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육아 동거(?)

일단 신문기사 한 꼭지
"애 맡길데는 없고... 눈물의 육아별거(경향신문)"

공감가는 기사. 맞벌이를 하지 않고는 경제적으로 쪼들릴 수밖에 없는 임금구조에 아기까지 낳아기르려니 생길 수밖에 없는 문제다. 그러다보니 애기는 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고 있다. 지난번 이사왔을때 떡 돌리려고 동네를 다녀보니 대부분 집에는 노인분들이랑 아기들이 있더라. 어느 할머니는 딸네집인데 손주를 봐주러 와계신다고 하시더라. 우리 세대를 키우느라 등골이 휘신 부모님들이 다시 손주 세대를 키우느라 병원신세를 지고 계신다. 다 손주가 귀여워서 자신을 희생하신다고 치자. 그렇다면 우리의 손주세대는 누가 키우게 될까? 이쯤되면 육아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다.

정부에서 아이돌보미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신청하면 정해진 시간에 가정으로 방문해서 아기를 돌봐준다. 한달에 80시간 사용할 수 있으니, 이나마도 맞벌이를 하기엔 부족하지만  학교공부를 하는 정도는 가능할 수 있는 시간이다.

ps) 형편이 되는 분들은 부모님께 아기를 맡긴다고 쳐도, 형편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있다. 부모님과 멀리 떨어져서 지내거나, 아예 안계신 경우엔 맞벌이를 하면서 아기를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처럼 아기를 키우기 위해 집에 들어앉는 경우가 아니면 모를까... 눈물의 육아동거도 쉽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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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8 00:41 2008/10/18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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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앱스콘 2008 같이 가실 분~

웹앱스콘 2008이 10월 23일(목)에 열리는군요.
조엘 스폴스키씨도 싸인회를 하시고 (한국어판을 가져가서 싸인을 받을까요? ㅋ)
개인적으로 집단지성, 시맨틱웹, 오픈소셜 그리고 텍스트큐브(^^) 발표는 꼭 들어보고 싶네요. 근데 문제는 혼자 가려니 외로워요 ㅡㅡ;;;;
식사 같이 하실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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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5 19:17 2008/10/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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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매일 아침 온다.

매일 아침 아기가 깨기전에
온습도를 맞추고, 젖데울 물을 끓이고,
아기요의 먼지를 털고
기저귀와 수건을 요 옆에 준비하고
씻고 아침을 먹는다.
이렇게 준비를 끝내고
아기가 깨길 기다리고 있노라면
마치 아기가 매일 새로 태어나는 것처럼 느껴진다.
아마도 내가 엄마가 아니라서
아기를 낳는 것에 대한 몸의 기억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막 잠에서 깨어난 아기를 안을때면
처음으로 안았던 분만실에서의 느낌 그대로다.
정말 아기가 잠들면 어디 다른 나라에 갔다오는게 아닐까.
거기 모여 새로만난 부모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 오는건 아닐까.
아기는 매일 아침 온다.

Posted by 망고

2008/10/15 00:19 2008/10/15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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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하루

아기가 아침에 일어나기전 잽싸게 일어나서
씻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조금 있으니 아기가 꿈나라에서 돌아와서
아빠를 부릅니다.

'어이~ 여기가 어디여~~'

아침에 막 일어난 아기는 정말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가서 얼러주면 그제야 생긋생긋 웃습니다.
역시 아침이 최고입니다. 뇌에서 마약성분이 마구 만들어집니다.

한참을 놀다가 아빠의 에너지가 고갈될즈음
아기는 젖을 먹으며 잠이 듭니다.
아기가 자는 동안 잽싸게 김치찌개를 끓여서
밥을 먹습니다.
먹을때는 그릇소리, 수저소리에 주의해야합니다.
잘못하면 밥을 먹다 불려가는수가 있습니다.
다시 밥을 먹을 수 있을땐 이미 찌개고 밥이고 다 식었기 마련입니다.

밥을 먹고나도 아기는 계속 자주십니다.
아 휴가받은 기분입니다.
얼른 커피를 한잔 타먹고, 여유를 만끽합니다.
아. 여유를 만끽할때도 소리에 주의해야합니다.
무릎에서 나는 뚝뚝 소리에도 아기는 잠이 깹니다.
정말 평화로운 하루입니다. 아.


Posted by 망고

2008/10/14 12:48 2008/10/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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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pie Fourth Birthday tickers

Stay Foolish, Stay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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