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usion of Innovation

기본적으로 기술낙관론의 입장에서
사회학 이론과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있습니다.

모후배에게 문의한 결과 책 두권을 추천받았습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 구할수가 없습니다. ㄱ-
웹을 뒤졌더니 위키피디아에 관련 페이지가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Diffusion of Innovation

책의 저자인 Everett Rogers에 대한 페이지도 있습니다.

학교때 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데자뷰인건가요?

Posted by 망고

2006/08/29 18:15 2006/08/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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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 Right Question

어제 친구와 대화중에 나왔던 이야기입니다.

모 가수의 차량 Commercial에서 갑자기 난데없이 "새총"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친구는 새총의 의미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지요.
저 또한 그 광고를 보고 "새총"의 의미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 친구가 주목한 것은 맥락을 제외한 단어 자체의 힘이었습니다.
새총의 맥락적 의미는 이해되지 않았으나
인터넷 포탈에서는 새총에 대한 담론이 생산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급기야 포탈 기사에는 새총의 달인. 즉 새총을 잘 쏘는 사람에 대한 글까지 포스팅 되었습니다. 새총에 아무런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새총뿐 아니라 그와 관계된 사안들에까지 관심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커뮤니테이션 이론에서는 이를 agenda setting 이라고 합니다.
축구경기가 있는 날엔 어김없이 사람들은 축구 이야기를 합니다.
바다이야기가 나오면 어김없이 바다이야기를 화두로 삼습니다.
굳이 세뇌라는 거창하고 모호한 개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미디어는 단순히 특정 단어를 노출시킴으로써 사람들의 주의를 한정시킬 수 있습니다.

"새총의 의미가 뭘까?"에 집중하는 순간 속된 말로 "낚이고" 맙니다.
올바른 질문을 해야합니다.
"새총으로 그들이 얻으려는 것은 무엇일까?"
올바른 질문은 미디어가 설정해놓은 agenda라는 벽을 넘어 "자기머리로 생각하기"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뭔가 잘못된 질문의 답을 찾고 있는 겁니다.
제대로 된 질문부터 찾아봐야겠습니다.

구체적으로
내가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이고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인지.

써놓고 보니 모든 일의 시작이 그러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망고

2006/08/29 11:44 2006/08/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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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to go fast...

If you want to go fast, Go Slow.

CSI에 나온 대사입니다.
아내를 납치당한 남편이 경찰은 대체 뭐하고 있는거냐고 이성을 잃고 다그치자.
그리썸 반장(?)이 이 대사를 던지죠.
빨리 가고 싶으면, 천천히 가라.
모순어법입니다.
빨리 가고 싶으면 빨리 가야지. 왠 천천히?
점과 점 사이를 최단거리로 잇는 것은 직선이라고 우리는 배워왔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한시간이라도 덜 자면 좋은 대학에 가는줄 알았습니다.
한시간이라도 더 야근을 하면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아직도" 높은 사람들은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틀렸습니다.
3차원을 떠난 수학은 직선이 꼭 최단거리는 아니라고 합니다.
삶은 평면이 아닙니다. 어떤 시간은 다른 시간들보다 소중합니다.
"잘" 살고 싶다면, "빨리" 가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서양의 텍스트에도 이제 동양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물론 그냥 멋있어보일라고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최향남 선수 화이팅.

Posted by 망고

2006/08/28 11:59 2006/08/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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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투정을 들어주는 사람들에게.

주말에 좀 아팠습니다.
주중에 체력을 소진하고 주말에 아픈지 한달쯤 되어가는것 같습니다.
예. 힘듭니다.
7시 20분 출근에 10시, 11시 퇴근이 쉬울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체력의 끝의 끝에서 느끼는 한계의 벽은 무척 아픕니다.
몸뿐 아니라 마음도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저는 꿈을 향해 가는 중입니다.
저를 고생시키는건 회사가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임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완성된 적이 없었고
늘 시간에 지기만 했던 사람의 오기랄까요.
조바심이 늘었는데 아마도 아픈건 그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
10년 동안 못한 일을 단 몇달만에 하려고 하는 것 같아 잠시 웃습니다.
제 투정을 들어주고 또
(제가 바라지는 않으나 )제 투정 때문에 삶에 영향을 받는
고마운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전 행복합니다.
전 아직 젊고(제 생각입니다만)
사랑하는 아내도 있고
그렇게 하고싶어하던 일을 향해 달려(걸어)가고 있으니까요.
앞으로 제가 투정을 부릴땐 이 맥락에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민규 with Love & Respect

Posted by 망고

2006/08/27 10:37 2006/08/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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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걸 싫어하는 나로선
그냥 집에 있어야하는 주말.

"한장의 팔찌로 12개의 다양한 장르의 클럽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순 뻥쟁이들.
한장의 팔찌로 12개의 다양한 클럽 + 거리에서까지
사람에 치일 수 있는게 어떻게
자유롭게 즐기는거냐.

64th 클럽데이 안내



Posted by 망고

2006/08/24 13:13 2006/08/2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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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 이어져있다.

Mellowyear멜로우이어. 처음 듣는 이름이다.
The Vane또한 처음 듣는 앨범이다.
하지만, 플레이했을때의 익숙한 무엇인가
고향 흙냄새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만난 옛친구의 느낌같기도한
아련함.
아는 사람인가?

클릭해 들어간 앨범설명을 수놓은 주옥같은 이름들.
스웨터, 신세철, 루시드폴, 재주소년, 토마스쿡, 델리 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다들 여기 살아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살아있으면 어디서든 만난다는 뻔한 이야기가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의미로 다가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또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란 건
사람들은 모두 이어져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늘 그 자리에서 빛을 내는 별처럼 그곳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멜로우이어 홈페이지

Posted by 망고

2006/08/22 08:58 2006/08/2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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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어느 신문기사

사진 잘 찍기로 유명한 연예인들과 그들이 사용하는 디카 기종에 대한 신문기사를 읽던중
EOS 1Ds MK II 와 같이 필름카메라와 같은 화각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 캐논 EOS 5D는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역을 맡은 송일국씨가 사용 중.
두둥...
저렴한 가격에 판매중인 캐논 EOS5D...

그렇군.. 플래그십만 쓰는 그들에게 5D는 저렴한 기종이었던게야.
ㅜ_ㅜ

Posted by 망고

2006/08/22 08:27 2006/08/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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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t Looking into the Window

IMGP1334c

Posted by 망고

2006/08/21 09:17 2006/08/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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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은 악하다.

당신은 당신이 알아차리기 이전에 이미 악하다.
당신이 주변에 저질러놓은 짓을 안다면 아마도 당신은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고 하겠지만
당신의 손이 닿은 곳, 당신의 말이 닿은 곳
구석구석 당신의 악취가 풍긴다.

Posted by 망고

2006/08/20 23:24 2006/08/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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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그라인더 갖고싶다~

사용하던 핸드밀이 부서졌다. 2년정도 쓴 것 같은데 너무 금방 부서진건 아닌가 싶다.
듣기에 전동그라인더가 커피맛을 더 좋게한다고 하기에 갖고싶어졌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아직 원두 커피문화가 대중화되지 않은터라 전동그라인더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워낙 수입되는 수량이 적은데다가 가격이 눈이 돌아갈 정도라...
그래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발견한 적당한 가격의 전동그라인더 링크를 모아두기로 했다.
누가 아는가 몇개가 모이면 사게될지 :)

Petra GR1

Kalita CeramicMill C-90

KitchenAid Pro Line Burr Coffee Grinder

Posted by 망고

2006/08/20 10:52 2006/08/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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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pie Fourth Birthday tickers

Stay Foolish, Stay Hungry.

-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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