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는 성현이가 어린이집에 갑니다.
완전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거죠.
그동안 붙어지내다가 떨어지려니 좀 아쉽기도 하고 그러네요.
잘 적응을 하려는지...
감기에 걸려서 콧물이 나기에 병원에 갔을때
의사샘께 어린이집에 간다고 얘기했더니
샘왈 : 많이 아프겠네
아이들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서로 감기도 옮기고 그러나봅니다. ㅡㅜ
이보다 더한 위기가 있는데...
다음달 중순쯤 성현이엄마가 멀리 출장을 갑니다.
모유를 먹는 성현이에게는 닥쳐오는 위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건 성현이뿐 아니라 아빠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죠.
그동안 입에도 안대던 분유를 아기가 먹어줄까요?
밤에 자다가 깨서 울면 젖을 물려야 진정이 되는 아기인데 보리차로 진정이 될까요?
I'm your father.
제발 잘 부탁한다. 루크 스카이워커.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