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사다준 커피


어제 아내가 커피원두를 사다주었습니다.
직장근처에서 마셔보고는 맛있어서 제 생각이 나더랍니다. (여보 고마워요~)
예맨 모카와 파푸아 뉴기니 두 종류를 사왔더군요.
지난번 광화문 커피친구에서 산 원두가 떨어진 이후로
이런저런 이유로 원두를 안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아침에 아기가 자는틈에 한잔 내려 마셨습니다.
역시 커피없는 삶은 상상하기 싫어요~

오늘의 주제는 "결혼은 참 좋다"
끝.

이런저런 이유들..


Posted by 망고

2008/11/12 11:25 2008/1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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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 2008/11/12 22:59 # M/D Reply Permalink

    참 좋겠다......
    나도 맛있는 커피 먹고 싶어.....

    1. 망고 2008/11/12 23:47 # M/D Permalink

      커피를 좋아하는 남편을 만나!
      ... 농담이고 놀러오면 내려주지 ^^

  2. [RA]Penguin 2008/11/13 01:23 # M/D Reply Permalink

    헐 결론이…… ㅋㅋ
    커피 직접 볶고 내려 마시려면 귀찮을꺼같은데……
    녹차 우려먹는 거도 버거운 저로서는 다른 세상 말이네요 ㅠㅠ

    1. 망고 2008/11/13 10:41 # M/D Permalink

      좋아하면 수고로움이 즐거움이 된다네. 연애해봤잖아.

  3. terminee 2008/11/13 09:38 # M/D Reply Permalink

    난 캔커피 자판기 커피가 최고. -_-;;
    그리고 커피를 잘 안 마시니 저런 거 전혀 모르겠음. 크

    1. 망고 2008/11/13 10:41 # M/D Permalink

      마셔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니까. 커피하면 모두들 쓴맛을 연상하지만 진짜 커피는 쓴맛이 아니라고... 콩차라고 하면 어떨까. 커피도 콩인데.

  4. sunny 2008/12/03 01:34 # M/D Reply Permalink

    난 어제 친구 남푠의 추천을 받고 원두를 마련했는데
    내가 싫어하는 신맛이야. T^T
    난 묵직하고 흙맛(?)나는 거 좋아하는데 당했어~

    1. 망고 2008/12/03 12:01 # M/D Permalink

      원두색을 봐서 좀 연한 갈색이다 싶으면 신맛이 강하다고 생각하면 맞을꺼야. 너무 까만건 에스프레소용일 수 있으니 너무 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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