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레벨3를 들었었는데
다시 레벨3를 듣게 되었습니다.
낙제한 것은 아니고 (제 생각같아선 낙제같습니다만 선생님이 패스시켜주시더군요.)
레벨4에 학생이 부족해서 열리질 않았거든요.
뭐, 그래서 '레벨3를 다시 듣는다'는 느낌으로 어학당으로 갔습니다.
첫 수업을 마친 결론.
이건 레벨4잖아 ㅜㅜ
어마어마한 분들이 많습니다.
시애틀에서 오신 18세 예비대학생 소녀,
싱가폴에서 살았던 23세 대학생,
프랑스어를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23세 대학생,
스리랑카에서 살았던 26살 대학생,
코트디부아에서 온 4학년생,
프랑스에서 살았고 치즈에 대해 공부를 해서 디플롬을 가진 마드모아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살았었고 연대에서 철학을 강의하던 분
@_@
음... 이분들만 모아도 왠만한 언어는 다 통역이 되지 싶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나서 한국에서 죽 살아온 저는 앞으로 수업이 무섭습니다.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