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세례를 받은 명곡집

옛사랑 + (1+2)옛사랑 + (1+2) - 10점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서울음반
세월이 가면서 점점 더 좋아지는 노래. 삶의 순간들을 함께 하면서 추억과 더불어 평생 기억되는 노래들... 그런 노래들을 명곡이라고 하는거겠죠? 공테이프를 넣고 라디오를 들으며 진행자의 목소리를 피해 녹음 버튼을 눌렀던 그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녹음방지탭에 투명테이프를 붙여가며 녹음을 하고는, 더블데크 스트레오가 있는 친구네에 가서 다시 편집을 해서 친구에게 선물을 하곤 했었는데...

"사랑이 지나가면", "가로등 그늘 아래 서면" 등 명곡들을 많이 작곡했던 이영훈씨께서 대장암으로 돌아가셨다는군요. 오래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좋은 명곡들을 많이 작곡하셨었는데... 언젠가부터 더이상 이문세씨와 작업을 함께 하지 않으셔서 굉장히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은 이영훈님이 남기신 옛사랑 앨범과 함께 해야겠네요.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www.shimminkyu.com/tc2008-02-14T05:40:350.31010

Posted by 망고

02 14, 2008 14:40 02 14, 20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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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yool 2008年 02月 14日 16時 02分 # M/D Reply Permalink

    나도 오늘 이영훈님의 별세 기사를 보고 마음이 짠하게 아팠는데...
    좋은 노래를 만들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淳. <..> 2008年 02月 15日 09時 13分 # M/D Reply Permalink

    흠. 그분이 그분 이셨군.

    난 댄스곡 만드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개그맨인가? 사회자인가? ㅡㅡa

    1. 망고 2008年 02月 15日 11時 26分 # M/D Permalink

      형이 얘기하는 사람은 주영훈씨 아녜요?

  3. terminee 2008年 02月 17日 19時 20分 # M/D Reply Permalink

    난 몰랐는데 이 앨범이 우리 집에 있더군요.
    어제 방 옮기느라 짐 정리하는데 보니 어머니가 가지고 계시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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