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남극의 체감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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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 [footnote]칠레의 수도[/footnote]산티아고의 12시간 차이
업무상 태평양을 한바퀴 도는 출장을 간 아내와 구글토크로 만나서 얘기를 나누었다.
아내는 영어, 난 한글 ㅡㅡ; 그 쪽 컴에 한글입력기가 설치안되어있단다.
언어적 장벽을 제외하고는, 칠레와 서울이 연결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은 0였다.

2. 서울 - 남극 세종기지
남극에 도착한 아내에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070번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보아 IP Phone일 것이라 짐작된다. 통화품질? 난 아내가 벌써 귀국한줄 착각했다. 남극 세종기지와 서울의 핸드폰이 연결되리라고 과거 어느 누가 상상했을까. 맥루한이 말한 "인간의 확장"의 최신 버전이랄 수 있겠다.
때마침 [footnote]횟수종량제 '스카이프 프로' 시작/서명덕 기자[/footnote]SKYPE가 종량제 서비스 스카이프 프로를 유럽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연내 한국에서도 개시할 예정인 스카이프 프로의 요금은 2유로(약 2천4백원) + 건당 0.039 유로의 접속료라고 하니 이 참에 세계로 가는 집전화라도 하나 놓아볼까보다.

Gmarket에 검색해보니 벨킨의 무선 SKYPE폰이 있다. PC와 연결할 필요없이 AP만 있으면 된다는 스타일 좋은 이 녀석의 가격은 17만원. 가지고 싶은 아이템 추가~ ♥_♥

네이버도 인터넷을 이용한 네이버폰이라는 서비스를 하고 있던데, 아쉽게도 PC에서만 구동되고 국제전화는 국제전화 비용이 나온다고 한다.

좀 더 기다리면 간단하게 휴대폰으로 블로그에 음성메모를 남길 수 있는 서비스도 나올 수 있겠다. 벌써 나와있나?

Posted by 망고

02 22, 2007 15:13 02 22, 200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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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per76 2007年 03月 02日 02時 01分 # M/D Reply Permalink

    좋은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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