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의 미소사이에 낀

착취자들.

김치찌게를 먹고
이 사이에 낀 고춧가루는
차라리 정겹다.
당신들의 미소사이에 낀
더러운 착취 의식에 비하면

당신들은 나를 어찌할 수 없다.
다만, 당신들은 나의 월급을 어찌할 수 있을 따름이며
그 월급이 나를 굶겨죽일 수 있을 따름이다.

Posted by 망고

09 26, 2006 13:07 09 26, 2006 13:07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www.shimminkyu.com/tc/rss/response/279

Trackback URL : http://www.shimminkyu.com/tc/trackback/279

Comments List

  1. zong 2006年 09月 27日 03時 01分 # M/D Reply Permalink

    세상에 별로 아쉬울 건 없지만, 요절이란 말은 왠지 어감이 안좋은 걸 ㅋ

    1. 망고 2006年 09月 30日 10時 30分 # M/D Permalink

      그냥 담담하게 쓴거.
      선은 분명하게 긋자는거지.
      그들이 쥐고 있는건 내 삶이 아니란거.
      단지 월급 통장이란거.
      그걸 분명하게하고 싶어서. 나 스스로.

Leave a comment
[로그인][오픈아이디란?]
« Previous : 1 : ... 531 : 532 : 533 : 534 : 535 : 536 : 537 : 538 : 539 : ... 765 : Next »

Recent Photo

recent photo from http://mangolog.tistory.com/ from Mango PhotoLog

Stay Foolish, Stay Hungry.

- 망고


Seoul

Paris

Authors

  1. 망고

Schedule

«  »
with Google Calendar API

Site Stats

Total hits:
201211
Today:
190
Yesterday: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