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학교 도서관에 왔다.
오랜 친구와 만나 고민을 나누다 문득 나의 고민과 그의 고민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린 모두
길을 찾고 있으되, 길을 몰랐다.
대화인지 토론인지 갈굼인지 모를 몇 십분 이후
한가지 문장이 내 마음에 떠올랐다.
답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
사람들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것인가?
단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원하는만큼의 사탕을 주는 것이 옳은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문제도 답도 결국 사람에게 있다.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