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문 Trio @ Club Evans

마누라님이 친구와 여행을 떠나신 주말.
결혼하고 처음으로 홀로 온전히 나만의 시간.
약간의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
음악을 틀어놓고 책을 읽다가,
노트북으로 서핑을 하다가,
살짝 졸음이 오면 잠시 눈을 감았다가
저녁에는 모밀국수 한그릇 삶아서 후루룩 먹고
즐거운 카페에 가서 커피와 함께 책을 읽고
밤에는 성기문 트리오를 보러
클럽 에반스에 갔다지.
아.. 역시 성기문님의 피아노는 놀랍다.
저렇게도 피아노를 칠 수 있구나.
대체로 모르는 곡이었지만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그리고 Almost like being in love
그리고 제목을 알 수 없으나 베이스가 빛났던 빠르고 경쾌하고 우장창창 했던 곡!
멋져요! 담에 또 갈께요!

드럼 솔로중 피아니스트 성기문님과 베이시스트 이검님이 뭔가 대화를 나누고 있다.

Posted by 망고

08 6, 2006 02:08 08 6, 2006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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