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나는 내쉬보다는 코비의 스타일을 좋아했었다. 경기당 40점 이상씩을 몰아넣는 코비였기에 득점 장면만 본다면 그의 플레이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그의 팀은 패했고 내쉬의 팀은 승리했다. 왜?
올 시즌 레이커즈는 사실상 팀이라기보다는 코비의 파트너들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비가 넣으면 이기고, 코비가 넣지 못하면 졌다는 말이다. 아무리 경기당 40점 50점을 넣을 수 있는 선수가 있더라도 농구는 팀 경기다.
Posted by 망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