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체류 숙소

영국으로 떠나기전 한달 정도 머물 숙소를 잡았습니다.
그냥 기숙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책상이 있고, 참대가 있고, 옷장이 있고,
TV가 있고(!)
인터넷이 없습니다(!!!)

이게 좀 위기네요.
아마도 낮동안 인터넷 회선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면 잠이나 자야하나봅니다.
(로컬에서 개발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안들을랩니다 ㅎ)

어쨌거나 이번 이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실로 쓰레기더미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죠.
앞으로 읽지 않는 책은 읽을 사람에게
쓰지않을 물건들은 쓸 사람에게 얼른 넘겨야겠습니다.

언젠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있는 선배형이 그러더군요.
이제 옮겨다니는거에 익숙해졌다고,
짐 몇박스 부치고, 가방 챙기면 이사준비끝이라구요.
저도 그렇게 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망고

2009/08/03 18:26 2009/08/03 18:26
Response
No Trackback , 2 Comments
RSS :
http://www.shimminkyu.com/tc/rss/response/1049

Trackback URL : http://www.shimminkyu.com/tc/trackback/1049

Comments List

  1. terminee 2009/08/03 19:28 # M/D Reply Permalink

    그렇게 가볍게 사는 것도 사람 성격 아닌가 싶은데.
    버릴 거 못 버리고 끼고 사는 성격은 죽어도 그렇게 못 될 듯. 크크

  2. piper76 2009/08/04 13:35 # M/D Reply Permalink

    그 경지 오를려면, 꽤 수련해야한다. 넌 그거 수련하기 전에 돌아올거야. 나 귀국시에 책 다버리고 오고 신발,옷 다버리고 왔는데, 44kg이었다. 스위스항공 아가씨도 난감, 나도 난감. 결국. 스위스항공아가씨의 오케이제의로 겨우겨우넘어왔던 기억이.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181 : 182 : 183 : 184 : 185 : 186 : 187 : 188 : 189 : ... 1061 : Next »

Lilypie Fourth Birthday tickers

Stay Foolish, Stay Hungry.

- 망고

Site Stats

Total hits:
440156
Today:
158
Yesterday:
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