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기숙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책상이 있고, 참대가 있고, 옷장이 있고,
TV가 있고(!)
인터넷이 없습니다(!!!)
이게 좀 위기네요.
아마도 낮동안 인터넷 회선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밤이 되면 잠이나 자야하나봅니다.
(로컬에서 개발할 수 있다는 얘기는 안들을랩니다 ㅎ)
어쨌거나 이번 이사를 하면서 느낀 점이 있습니다.
우리는 실로 쓰레기더미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죠.
앞으로 읽지 않는 책은 읽을 사람에게
쓰지않을 물건들은 쓸 사람에게 얼른 넘겨야겠습니다.
언젠가 외국에서 오랫동안 공부를 하고 있는 선배형이 그러더군요.
이제 옮겨다니는거에 익숙해졌다고,
짐 몇박스 부치고, 가방 챙기면 이사준비끝이라구요.
저도 그렇게 살도록 해봐야겠습니다.
Posted by 망고

